가볍고 편안하다.
호텔에서 탐냈던 그 이불이 바운티풀이었을줄이야.
솜털의 함유량이 93%인 프리미엄 퀄리티의 베딩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다는 것도 우리에게 큰 만족감을 주었다. 가볍고 포근하게. 뒤척이다가 깃대에 찔릴 염려 없이 냄새도 거의 없이.
털 빠짐 걱정 없이. 그렇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
특히 거위털이 항상 뽀송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다운프루프 가공한 60수 사틴면 100% 천연소재가 주는 쾌적함은 이루 말할 수 없다. 커버를 씌우는 게 아쉬웠을 정도.^^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