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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러피안 프리미엄 구스이불 브랜드 바운티풀은 오는 9월 1일 서울 강북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쇼룸을 오픈하고

오는 9월 9일 경기도 양주 소재의 본사 물류센터에 창고형 매장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바운티풀은 최상급 폴란드 거위털만을 사용한 ‘바운티풀 폴란드 구스침구’와

100여년 역사를 가진 덴마크 왕실 전통 구스이불 기업 덴마크 Dykon의 '시리우스컬렉션',

국내 호텔에 납품 중인 '특급호텔 구스침구' 등을 경제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

이번 본사 쇼룸과 창고형 매장을 통해 소비자들은 프리미엄 침구세트와 호텔침구까지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방문 예약은 본사 쇼룸과 창고형 매장 유선번호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본사 쇼룸과 양주시 창고형 매장에서는 추가 5% 할인 혜택과 구스이불 등의 특별 선물도 증정한다.

이 밖에 바운티풀은 혼수를 준비하는 예비 신혼부부와 이사를 앞두고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기존 할인가에 추가 10%를 더 할인한 ‘웨딩패키지’, ‘구스패키지’를 출시했다.

강헌구 바운티풀 대표는 "웨딩패키지는 중간 유통 단계 없이 선보이고 있어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며

"품격과 가격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예비 신혼부부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바운티풀은 오프라인 매장 진출을 통해 구스이불에 대한 세심하고 전문적인 컨설팅부터

감각적인 스타일링 트렌드 제시까지 가능케 해 구스침구 전문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질 예정이다.


 

김민혜 기자  kmh@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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